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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주막에서 배추전 한넙떼기~~~──•▶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2. 9. 25. 23:01
문경 강의 갔다 오는 길...
친구가 동행을 했다.
혼자가는 길보다 친구가 함게해서 더 좋았던 삼강주막..
낙동강 700리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나루터로
1900년경에 지어진 작은 주막이다.
강바람이 배추전 안주로 막걸리잔 오고가노라면
내 앉은 자리가 별천지라~~
근심걱정 헛것으로 사라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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