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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에서 천년의 숲길을 걷다──•▶발길 따라서/경상남도 2015. 5. 26. 20:13
함양 상림은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 154호로 1962년 12월 3일 지정되었다.
일명 대관림(大舘林), 선림(仙林)이라고도 한다.
1,100여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천년의 숲"이라고 불리고 있다.
함양상림공원의 유래는 신라 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천령군(함양군의 옛명칭)의 태수로 있으면서 백성을 재난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이다.
400여 종의 수목이 있어서 식물학상으로도 좋은 연구 거리가 된다.
봄 꽃,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으로 예부터 유명한 곳이다,
공원 주변에 연꽃단지와 위천천의 맑은 물로 년중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공원이다 . <위키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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