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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에 박주가리 함박웃음 피우다──•▶달콤한 포토/자연빛 담기 2015. 8. 21. 22:23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길게 벋고 덩굴은 길이 3m 이상으로 자란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5~10cm, 너비 3~6cm 정도의 난상 심장형으로 약간 두껍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연한 자주색이다.
열매는 길이 10cm 정도의 넓은 피침형으로 겉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도란형의 종자는 길이 6~8mm 정도로 편평하며 백색의 명주실 같은 것이 달려 있어 바람에 잘 날린다.
‘은조롱’에 비해 부화관은 암술대보다 훨씬 짧고 열편은 수술과 호생하며 암술머리는 긴 부리모양이다. 공업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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