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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랍니다^^!──•▶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8. 2. 1. 00:38
외출하고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껑충껑충 메뚜기보다 더 빠른 동작으로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울 막내딸 별이를 보고 딸램 괴성을 지른다
울 별이~~
입술에는 빨간 립스틱
네발에는 빨간 메뉴큐~~
지도 여자(???)라고 한껏 치장을 했네
립스틱 하나
딸램은 알아듣게 이야기를 해야한다며 야단을 치는데
난 사고치는 녀석이 그저 이쁘고 귀엽기만 하니~~ㅎ
고슴도치 엄마가 나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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