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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문지르기──•▶강사의 흔적/심리학, 마음을 읽는법 2018. 12. 30. 14:15
양손을 맞잡고 꽉 지거나 깍지를 끼는 것은
대개 스트레스나 낮은 자신감을 의미한다.
의심하고 있거나 낮은 자신감과 약한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사람은 두 손바닥을 마주해서
가볍게 문지르는 경향이 있다.
걱정이 있거나 초조한 사람들은 보통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문지르거나
양손을 함께 문지름으로써 진정시킨다.
이때 스트레스가 강해지거나 자신감이 계속 떨어지면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부드럽게 문지르던 행동이 갑자기 손가락을 교차해서
문지르는 행동으로 바뀐다.
아래위로 문지르기 위해 손가락이 서로 엇갈려 있을 때 뇌는 더 심각한 걱정이나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손의 접촉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출처:마인더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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