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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38,7모델
    ──•▶강사의 흔적/심리학, 마음을 읽는법 2018. 12. 30. 14:28

    Albert Mehrabian 7%-38%-55% Rule Communication 방법중 공통되는 세개의 요소로 몸짓언어, 목소리, 말을 살펴보고.

    그 결과 55,38,7 모델을 만들었다.

    의사소통하면서 실제 단어로는 7%를 목소리 억양으로 38%를 그리고 몸짓으로 55%를 전달한다고 한다.

     

    티비에서 연예인을 보거나 데이트 등에서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 그사람은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는 참 괜찮았는데

    입을 여는 순간 별로다"

     

     

     

    사실 의사소통의 중요성은 단지 의사전달 뿐 아니라, 경영자라면 리더쉽의 관점에서 부모라면 자녀교육의 입장에서 Saleman이라면 실적 관점에서 가장 기초적일 뿐아니라 성패가 결정되는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평소 우리의 의사소통 방법은 어떤지, 어떤 요소를 증진하면
    의사소통을
    나의 장점으로 활용할 지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1. 경청

    의사소통의 첫째 단계는 누구나 이야기하듯 경청입니다. 상대의 몸짓을
    들으면 말을 듣지 않아도 멀리서라도 아픈지 기분이 좋으지 알 수 있고, 목소리 억양을 들으면 내용을 몰라도 싸우는지 들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악된 내용을 단어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경청이겠지요.

    1) 사람과 대면시, 어떤 점을 주의깊게 보고 듣습니까?

    2)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때, 평소 어떤 몸짓과 억양을 자주 사용합니까?

    3) 상대의 몸짓과 억양까지 듣는 경청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은 무엇일까요?

    2. 가슴에 이야기하기

    인간은 머리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지만, 말의 내용은 머리로 가기전에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가고 감성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내용이 머리에 닿기전 가슴을 통해 들어가게 하는 방법이 요즘 많이 이야기되는 스토리텔링 기법입니다. 특히 나를 열어보이는 예화, 나를 표현하는 I-message는 상대와 가슴으로
    이야기하는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

    1) 평소 대화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2) 대화후에 어떤 상태가 되면 최상의 결과로 생각하십니까?

    3) 당신이 가장 증진시키고 싶은 전달 방법은 무엇입니까?

    3. 반복해서 이야기하기

    망각...인간에게 축복중 하나인 능력입니다. 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 뇌는 이미 용량 초과, 과부하로 이상이 생겼을 것입니다. 중요한 이야기라면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반복하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당신의 이야기가 전달되었는지 어떻게 확인합니까?

    2) 귀찮은 잔소리와 내용확인은 어떻게 다를까요?

    3) 효과적인 반복을 통해 상대와 의사소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4) 전달한 메세지와 일치한 행동을 할 때, 의사전달의 효과는 어떻게 될까요?

    4. 잘못된 것은 정확하게 바로 지적

    긍정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방법중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잘못 지적을 얼렁뚱땅 넘어가는 것입니다. 무엇을 잘못했다고 하는지 애매하면, 더 큰 의사소통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찍 나오는게 좋습니다만 그럴 수도 있지요' vs
    '
    지각이 전체분위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우려됩니다'

    잘못지적은 사실관계만으로 하고 판단의 언어가 섞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넨 매일 늦나, 항상 그런다니까' vs
    '
    일주일에 3회 지각했고, 지난달에도 지각이 있었습니다'

    1) 누군가에 요청이 있을 때, 직접적인 요청과 간접 요청의 장단점을 어떻게
    보십니까?

    2) 판단의 언어가 아닌, 사실 관계 언어 연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3) 정확한 지적을 감정 상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당신의 노하우는 무엇입니까?

    5. 칭찬으로 시작하고 격려로 끝내기

    잘못지적이 필요해도 칭찬 사이에 끼여 넣어 하는 샌드위치 방법이 유용합니다.

    아울러 의사소통을 칭찬으로 시작하여 상대의 열정을 일으키고, 잘못된 일은 격려로 끝냄으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게 하는 것이 의사소통으로 얻고자 하는 결실일 것입니다.

    )

    늘 웃는 인상이 나에게도 힘을 줍니다.

    Mr. Kim, 늦은 출근이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주는 것 때문에 마음이 불편합니다.

    Mr. Kim 밝은 모습을 사람들이 제 시간에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힘을 얻을 것 같군요.

    1) 주변 사람의 어떤 장점을 몇개나 떠올릴 수 있습니까?

    2) 칭찬과 격려를 어떻게 이용하면 효과적일까요?

    3) 내가 칭찬과 격려를 자주 받는다면, 내 삶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출처: http://bizcoach.tistory.com/116 [Biz Coach ; Balance &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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