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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모래알보다 더 빛이 나는 아들 (나에게는...ㅎㅎ) 파도와 힘 겨루기 한판...울 아들 완승... 얼짱 아들 팟팅~~ 몸을 낮추고...파도를 맞을 준비중.. 아들 앞에서 옴마 기죽어하는 파도.. 모래에 발을 묻고... 얼음땡 놀이중..
모처럼 가족 나들이... 휘발유 600원대....울공주 어릴 때만 해도 한달에 반 이상 반짝 나들이였는데... 지금은 고유가 시대이기도 하지만... 녀석들과의 시간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아 가족 나들이는 늘 계획중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넷이 모두 의기 투합... 반짝 나들이에 나섯다. 장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