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학 사전 (울 옆찌도 공저 ^^*)

옆찌가 공저자로..

따끈따끈한 사회복지학 사전이 출판되었다.

 

사회복지는

사회구성원의 일정한 생활수준 및 보건 상태를 확보하기 위해 계획된 사회적 정책 및 제도의 조직적인 체계리고 규정할수 있다.

사회복지의 개념을 좁은 의미로 사용할 때는 노인. 신체장애자와 같이 평균적 생호라수준에서 낙오된 사회적 액자에 대한 특수한 사회적 보호의 방책이라고 규정할수 있으며

좀 더 넓은 의미로는 사회적 액자분만 아니라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그들이 속하고 있는

사회와 적절한 관계를 확보할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계획적인 사회적 서비스 또는 시설의

체계로 규정할수 있다.

사회복지 사상은 역사적으로 두개의 흐름을 형성해왔다. 그 하나는 개인의 가치와 책임을 강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회 또는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개인적 책임은 중세 이전의 사회와 미국과 같은 현대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 강조되고 있으며

오늘날 유럽 여러나라는 개인성보다는 사회성을 강조하는 복지 체계를 추구하고 있다.

 

 

사회복지학 사전은 딱딱한 사전의 한계를 넘어 책의 내용은 촘촘하게 일기에는 재미있는 책으로

또한 복지에 관련된 많은 용어를 담아 선구적인 "한국사회복지학의 학술용어"로

만들어졌으며 단층적 지식을 다층화하여 인접학문에 해당되는 학술용어를 과감하게

정리하여 다수를 첨가시킨 복지학 사전으로

복지학에 종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면서 사회복지학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