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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이란?──•▶심리 자료방/상담, 심리, 다양한 연구결과 2009. 6. 14. 11:07
공포증(phobia)이란?
극도로 두려움이나 불안을 느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상태. 약 10%의 인구가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 후기, 사춘기, 성인초기에 생긴다. 크게 단순 공포증과 복합 공포증이 있다. 단순공포증은 거미, 높은 곳, 비행기 여행과 같은 특정한 하나의 물체, 상황, 활동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복합공포증은 두려운 여러가지인 경우로 광장공포증이 그 예다. 열린공간에 혼자만 있거나 공공장소에서 피하지 못하고 잡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증상
공포증을 일으키는 상황에 접하면 공황발작이 생기고 불안하고 땀이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상황을 회피하려는 것 대문에 새로운 경험을 하지 못하고 활동이 제한된다. 활동이 제한돼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때로는 두려움을 이기려고 알코올이나 약물중독에 빠진다.원인
단순공포증은 과거의 경험이 두려운 경험이 원인이 된다. 광장 공포증이나 사회 공포증은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잘 생기기 쉽다.치료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며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단순 공포증은 탈감작 치료와 같은 행동치료를 한다. 탈감작 치료는 몇 달에 걸쳐 매주 이완 운동을 해 환자가 두려워하는 물체나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환자는 제일 덜 두려운 형태로 시작해 자꾸 자극을 늘려감으로써 좀더 두려운 환경에 극복하는 법을 배운다. 가족들도 환자를 돕는 방법을 배우도록 한다. 환자 모임에 가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순공포증은 나이가 들면서 없어지지만 사라지지만 복합공포증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는다. 탈감작 치료로 광장 공포증의 90% 이상은 효과적으로 치료된다.'──•▶심리 자료방 > 상담, 심리, 다양한 연구결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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