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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심보감( 明心寶鑑 ) (1)
    ──•▶자아 채우기/성현의 말씀 2010. 9. 22. 23:43

     

     

     

    명심보감( 明心寶鑑 )

     

    1. 가난하게 살면 번화한 저자거리에 살아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다.

       부유하게 살면 깊은 산골에 살아도 먼 곳에서 찾아오는 친구가 있다. -명심보감

    2. 까닭도 없이 천금을 얻는 것은 큰 복이 있어서가 아니라 반드시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 -소동파

    3. 꽃은 졌다가 피고, 피었다 또 진다.

        비단 옷을 입었다가도 다시 베옷으로 바꿔 입게 된다.

        재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반드시 부자는 아니며,

        가난한 집이라 해서 늘 적막하지만은 않다.

        사람을 부추켜 올린다 해도 푸른 하늘까지는 올릴 수 없고, 사람을 밀어뜨린다 해도 깊은 구렁에까지 떨어뜨리지는 못한다.

        그대에게 권고하노니 모든 일을 하늘에 원망하지 말라.

        하늘의 뜻은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 -명심보감

    4. 경상(卿相, 재상)의 목숨을 고치는 약은 없고, 돈이 있어도 자손의 현명함은 사기 어렵다. -명심보감

    5. 공(公)을 위한 마음이 만약 사(私)를 위한 마음에 비할 수만 있다면, 무슨 일에선들 옳고 그름을 가려 내지 못하겠는가,

        도(道)를 지키려는 마음이 만약 남녀의 정(情)과 같다면 성불한지도 이미 오랠 것이다. -명심보감

    6. 관직에 있는 자는 반드시 심하게 성내는 것을 경계하라.

       옳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마땅히 자상하게 처리하면 반드시 맞아들지 않음이 없거니와

       만약 먼저 성내기부터 한다면 오직 자신만 해롭게 할뿐이다.

       어찌 남을 해롭게 할 수 있으랴. -명심보감

    7. 관직을 다스릴 때에는 공평함만한 것이 없고, 재물에 임하여는 청렴함만한 것이 없다. -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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