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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풀어보는 도덕경 (5장)──•▶자아 채우기/성현의 말씀 2010. 12. 26. 23:38
제5장
사랑 자체는 어질지 않아서 인간을 목각인형처럼 여긴다.사랑을 잘하는 사람도 어질지 않아서 상대방을 목각인형처럼 여긴다.
절대적인 사랑은 이처럼 평등한 사랑이다.
평등하다는 것은 사사로운 감정과 욕구로 상대방을 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의 사랑은 미움과 같이하고, 기대와 함께 원망을 가지나,
절대적인 사랑은 이러한 상대적 감정을 넘어서 있는 것이다.
말을 많이 하면 자주 궁해지나니, 中을 지킴만 같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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