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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풀어보는 도덕경 (제8장)──•▶자아 채우기/성현의 말씀 2010. 12. 30. 00:07
제8장
으뜸가는 사랑은 물과 같다.물은 훌륭하게 만물을 이롭게 하되 싸우지 않으며, 여러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하니 사랑에 가까운 것이다.
처하기는 인간을 지탱하는 땅과 같이 하고,
마음은 깊은 못처럼 심지 굳도록 하며,
더불어 사귐은 어짊으로써 하며,
말은 믿음이 있게 하고,
표현은 온화하게 하고,
일은 막힘이 없게 하며,
움직임은 때를 잘 맞추어 한다.
무릇, 다만 싸우려 하지 않으므로 허물이 가까이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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