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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와 설레임 ^-^──•▶발길 따라서/전라남북도 2011. 3. 16. 09:26
오동도 동백꽃에 취해 너무 마이 걸었는지..발과 목안에 열기가...
설레임이 신기루인기라~~
부처님이 요맛을 알려나~~
으매 시원한 것~
또 뭘 본겨~~
호기심 많은 아짐 그냥 있을턱이 없지~
자연인들의 모습에 취한 것이여??
오호라~~요 녀석을 본겨..
쌍둥이였는데 한녀석은 어딜간겨...
근게 요 천사가 현빈???
하늘과 바다는 같은색을 가진걸보면 ...
같은 부모일겨...
아자씨 펄떡거리는 녀석으로 부탁함다..
뭐여 이분들은 벌써 잡아 올린겨??
무슨생각을 저렇게 골똘히 하는겨..
생각이 많으면 살기가 힘든 것인데..
나 잡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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