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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산호빛 서빈백사 (제주 여행기 2011. 5.19)──•▶발길 따라서/제주도 2011. 5. 22. 17:44
우도...
하우목동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눈부실 정도로 새하얀 모래 해변이 펼쳐진다.
서빈백사(西濱白沙)다.
바다풀의 일종인 홍조류가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형성됐다고 한다. 천연기념물 제438호.
우도의 바다는 색깔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서쪽해안의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은 동양에서 유일하게 홍조류가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형성된 해변이다.
서빈백사로도 불리는데 모래가 눈부시게 하얗고 수심에 따라 물빛이 다르게 보여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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