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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사랑 1호 타고 우도갑니다 ^-^ (제주여행기 2-11.5.19)──•▶발길 따라서/제주도 2011. 5. 22. 15:38
우도를 들어가기 위해 표를 예매...
출항을 기다리며...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고 한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는다고 한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 를 촬영한 장소로서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제주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 인상적인 곳으로
한라산과 함께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섬의 남동쪽 끝의 쇠머리오름(132m)에는 우도등대가 있고,
남쪽 해안과 북동쪽 탁진포를 제외한 모든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한라산의 기생 화산인 쇠머리 오름이 있을뿐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대지이며 넓고 비옥한 평지가 펼쳐진다.
주요 농산물은 고구마, 보리, 마늘 등이 생산되고, 부근 해역에서는 고등어, 갈치, 전복 등이 잡힌다고 한다.
소, 돼지 등의 사육도 활발하며 해녀들의 축산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우도 도항선...
배가 정박하자 관광객이 몰려나온다.
우도로 타고 들어갈 우도 도항선이다.
조오기 배를 타면 우도사랑을 해야 하는지...
우도사랑 1호다.
예전에 마라도 들어갈때 배멀미 때문에 고생한 생각에 상아아짐 얼굴에 쬐매 걱정이...
후딱 가는 거마는...걱정도 팔자인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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