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의 작품? -예천 가오실 공원──•▶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2. 7. 1. 18:43
가오실공원은 국도변 가곡리 마을에 있는 1000평 정도의 인공섬으로 된 연못으로
그안에 수령이 200여년이된 소나무와 버드나무가 있다.
그리고 새벽이면 소나무와 버드나무를 깨우는 잉어..
참외껍질에 신이나 입질하는 잉어..
녀석들의 움직임은 연못에게 생명을 넣어주고 있었다.
그 생명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흔적..
그것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이었다.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가곡리 436
'──•▶발길 따라서 > 경북,대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이 가득한 가오실 공원 (0) 2012.07.01 아휴 목말라~~- 예천 가오실 공원 (0) 2012.07.01 연꽃레이스로 멋을 내다 - 상주 공검지에서 (0) 2012.06.25 상주 공검지 연꽃 세상과 조우하다 (0) 2012.06.25 햇살비가 연잎 우산위에 떨어지다 - 상주 공검지에서 (0)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