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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한닢 던져두고 - 동화사 팔공산에서──•▶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2. 9. 14. 23:48
비 그친 팔공산 동화사
겨울철인데도 경내에 오동나무 꽃을 활짝 피워 절 이름을 동화사로 정했다고 한다.
대웅전 앞, 부처님의 그윽한 미소아래
동전 한닢의 염원을 놓고 간 불자들의 흔적이 간절한 소망으로 전해온다.
부처님 보소서~~
제 간절함도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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