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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무섬마을 가다.──•▶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3. 5. 20. 18:25
비오는 날 고택은 세월의 흔적을 더 멋스럽게 보여준다.
비와 동행한 무섬마을 나들이...
비를 머금은 초가지붕, 발바닥 촉촉한 흙길, 빗방울 파문이 쉴새없이 그림을 그리는 처마아래
기와와 속삭이는 흙담와 돌담
어느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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