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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향기에 취하다.──•▶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7. 6. 9. 23:16
적당하게 부는 바람이다.
대기가 적당하게 습기를 머금고 있다.
숲의 향기를 온몸으로 자연스럽게 느낀다
잘 혼합한 초록과 연두빛이 오감을 자극하고숲의 향기 성분인 피톤치드와 음이온은 잃어버린 몸의 균형을 되찾아준다
초록 사이사이에서 햇살이 쉬어가는 자리...
나도 쉬어간다.
-팔공 시크릿 가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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