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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강변 트레킹 2018.5.7──•▶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8. 5. 7. 20:26
이틀 동안 내리는 비가 멈추었다.
비 그친 오후는 구름 사이로 태양이 잠깐씩 자태를 드러냈다 사라진다
대기 중에 떠다니는 더러운 먼지가 깨끗이 씻긴 까닭일까
마가렛트꽃도...병꽃도...등나무꽃도..
연두연두 소리를 내며 재잘거리는 나무들도 말간 얼굴로 작은 발걸음을 반긴다.
내 삶의 시나리오...참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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