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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파계사 아래 계곡에서 신바람나게 놀기──•▶발길 따라서/경북,대구 2018. 7. 14. 21:16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에 온몸이 푹푹 삶기는 느낌...
강의 끝나고 안동으로 돌아오는 길...
계곡가자는 지인의 전화를 받고...차머리를 팔공산으로 돌렸다.
파계사 아래 작은 계곡...
더위를 식혀줄까 했던 우려는 아웃..
계곡에 발담그고 첨벙 첨벙...
여기가 별천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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