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온 귀한 손님들..──•▶문학의 향기/일상 속으로 2018. 12. 7. 22:30
효고현 타카라쓰카시가 대구와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 추진중에
이 모든 행사를 주관하고 후원하시는 재일 교포 김예곤 회장님을 대신하여
재일 교포 몇분과 효고현 타카라쓰카에서 각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대구를 방문, 대구청하문학회 회원 5분들을 초대했다.
(김예곤 회장님은 타카라쓰카시 부근에 채석장과 레미콘 회사를 경영하고 계시며 시의 유지로서 널리 알려진 분이시고
타카라쓰카시 외국인 문화단체의 상담역을 맡고 계시는 분이시다)
일본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과 동경대학교 교수님, 성악가, 연출가 일분차회 회장님 등과 대구청하문학회 이인희 회장님, 진애경수필가, 오흥국 시인, 이정경 수필가가 참석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 전반에 관한 의견 제안의 시간이 되었다.
좋은 결과로 자매결연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
'──•▶문학의 향기 > 일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오르 달리조 안동대점에서 (0) 2018.12.09 상아네 김장하기 (0) 2018.12.09 별이의 가을 느끼기 (0) 2018.11.11 양성 평등 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재위촉 보수과정 2차 (0) 2018.07.07 네일 아트에 도전하다 (0)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