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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발이 안동에서 열렸다.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의 주제인 ‘양반의 멋과 흥’이 어울린 열흘간의 행사는 풍성했다. 이번 행사는 36회 안동민속축제와 2006년 경북 과학축전이 한데 어울렸다. 1997년 축제의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날로 축제다운 ..
9월 2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발이 열렸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을 할수 있는 국제 탈춤 페스티발. 거리에서는 거리행렬이 이루어져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걸음과 눈길을 머물게 했다.
지난 23일 영주 죽계구곡 문학 시화전을 다녀왔다. 시화전은 소수서원에서 열렸는데 시낭송과 문학강연이 함께 이루어졌다. 회원들의 작품들이 알곡 베이듯 소수서원을 꽉 메우고 있었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으로 " 소수" 라는 뜻은 이미 무너진 교학을 닦게 하였다는 뜻이다. 시를 ..
놋다리 밟기는 공민왕 일행이 안동으로 들어 올때 부녀자들이 고을 입구의 냇물에 엎드려 줄을 지어 노국 대장 공주를 건내 주었는데 이 일 이후로 놋다리 놀이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놋다리 밟기는 국난을 겪는 임금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시키는 뜻을 담고 있는데 여성들끼리만 벌이는 놀이이다 안동..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제2회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축제’가 25~27일 영양 수비면 수하리 일대 영양군자연생태공원에서 열렸다. 행사 개막식(25일)에는 친환경콘서트가 열렸고, 26일엔 청소년과 어린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반딧불이사생대회 및 반딧불이합창..
집으로 온 아이들에게 디카속 사진을 보여줬더니 자기 모습을 찾아내며 신기해 했다. 너무 이쁘다 손짓을 했더니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중국과 문화 교류의 취지에서 안동 mbc 합창단은 부채춤 공연을 선보였다. 부채춤은 무당춤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라는추측으로 한복이나 당의를 입고 양손에는 꽃그림이나 깃털로 장식된 화려한 부채를 들고 여러 아름다운 모양을 구사하며 춤을 춘다. 어릴때 발레를 해서인지 공주의 춤추는 자..
안동 MBC 사회자. 예극 메들리 노래(홍란) (화목란) 예극은 중국 4대 전통극의 하나로 하남지방 희곡중 대표적인 연극이다. 품격있고 솔직하며 부를때 힘이 넘치는 예극으로 홍난과 화목란은 예극중 대표할수 있는 작품이다. 앞에서 자신들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대는 관중들에게 스마일을 외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