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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의 타협.. 그러나 타협인 줄 알았던 것이..타협이 아닌 시간을 굶기고 있었던 것... 긴 연휴...굶주인 시간의 뱃속를 채워주기 위해 가족 산행을 계획했다. 천등산으로... 주차장에 차를 주차... 너무 서두르는 것 아녀여... 천천히 가입시더.. 시작부터 울공주 지치는 모양이다. 공주야..운동 부족 맞..
감기 몸살 전초전~~ 동장군의 꼼수가 감기바이러스 전파중인줄 알았지만...방심했다. 몸은 천근 만근. 입안에는 구열이....목으로 침도 넘어가며 목구멍에서 곡예를 하는지 따끔거린다. 한파 감기에는 약먹고 이불 뒤집어쓰고 찬바람 차단이 필수아닌겨~~ 근데 상아아짐 보거레이 산행간다고 베낭을 짊..
밀양 민속연 보존회 정기총회.... 훤하다~~~ 상아빠진 단체사진... 사진사가 상아였다는 것은 말안해도 알것지..ㅎㅎ 울님들이 모여들고.. 줄연을 잡은 손맛은 낚시꾼의 손맛과 비슷하려나???? 낚시를 해보지 않았으니 알수 없는 일이고... 밀양 민속연 보존회 현수막도 함께 날고... 상아도 매달려볼까?? ..
번갯불에 콩 뽁아 묵는다더니... 순식간에 계획된 자암산 산행이었다. 유난히 돌탑이 많은 자암산이었다. 삶에 지친 마음을 쉬게 하는 돌탑들... 정성을 올려놓은 돌탑위에 간절한 합장을.. 아주 편안한 산행길... 가파른 곳이 있으면 편안한 길이 있는 것.. 우리네 인생도 그럴테지. 돌아가는 발길에 여..
가을의 끝자락 안동 서부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꼬맹이들의 학습 발표회가 열렸다. 대강당을 가득 메운 학부모들의 열기가 녀석들에게 잘 할수 있다는 힘을 실어주며 녀석들이 일년동안 연습하고 체험으로 터득한 특기를 내보이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교장 선생님 인사말 대신 섹스폰 연주 마음과 마..
스마일~ 이쁘게 담아 주세요
속리산의 절경은 기암괴석이었다 오르고 또 오르고~~
법주사는...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속리산 기슭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이다. 553년(진흥왕 14)에 의신(義信) 조사가 창건했으며, 법주사라는 절 이름은 의신이 서역으로부터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이곳에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천왕문 (우리나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