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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한마당... 7월 열린 초대전은 예술과 사람이 하나되는 공간이었다.
폭염에 산행 힘들다던 사람 어디간겨... 역시 그늘이 좋은겨.. 스님의 간절함에 침묵할수 있는...나는.... 기와 불사는 내몫인데... 나같은 사람 많구낭... 폼 지대로 잡고 있넹... 하산주는 웅비~~웅비~~웅비 삼창에 맞추어.. 보기만 해두 배가 부르넹...
석모도 삼봉산은 남동쪽 끝의 해명산(海明山:327m)과 중앙의 상봉산(316m)으로 인해 중부와 남부는 산지를 이루고, 북부와 서부의 간척지는 평지를 이룬다. 평지에서는 서해안으로 작은 시내가 흐르는데, 그 유역의 토지가 기름져 경작지 또는 취락으로 이용된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항다...
삼봉산 산행에서 만난 마애 관음좌상.. 보문사에서 올라다 보면...마애 관음 좌상이... 울창한 나무로 인해 마애관음 좌상이 가려져 있다. 보문사가 관음 도량의 성지임을 가장 잘 상징하는 성보문화재로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멀리 서해바다가 한 눈에 조망되는 ..
6월 산은 초록 물감을 풀어놓은 듯 싱그럽다. 감탄사도 잠시.. 초록잎 사이에 완두콩 모양 분홍 꽃잎이 와글 와글.... 소란 스럽다. 두대체 이게 뭔겨??? 암만봐도 이름을 알수가 없다. 흔한 녀석이니. 혹 영자 순자...정자... 나비꽃인가?? 날개편 녀석도 있네... 자연 공부 쬠 하셔~~상아아짐... 그려 그려~~..
지역 축제 등 행사(6월~7월) 기간 행사명 기간 행사내용 서울 국제누들페스티벌 6.1-5 세계 각국 누들요리 정보 제공 한국국제관광전 6.2-5 국가 별 관광설명회, 전통공연 국제차문화대전 6.2-5 차 제품전시, 차만들기 체험 국제캠핑산업전시회 6.8-10 캠핑포토콘테스트, 아이디어공모전 서울국제도서전 6.15-..
“모야 모야 노랑모야 니가 커서 시집을 가니 ~ 우원 래래래이 이여송아 아원, 너도 정녕 좋으련만 만인간도 반겨한다 ~우원 래래래이 이여송아 아원”(공처마을의 모심기 소리) 예천군 풍양면 공처2리 공처마을을 중심으로 400~500년 전부터 불리어 온 것으로 전해지는 예천지방 전래농요인 ‘예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