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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의 심리 ^^*
    ──•▶심리 자료방/상담, 심리, 다양한 연구결과 2008. 10. 13. 07:38

     


    배와 등으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상대방이 의식적으로 배는 내민다.

     : 상대보다 우위를 서려는 지배욕의 표시입니다.

     

    - 윗도리 단추를 풀고 대화를 한다.

     : 상대방에게 경계를 풀었다는 증거입니다. 몸을 조이는 단추를 풀러서 긴장에서 해소되려는 심리이지요.

     

    - 전화를 하면서 등을 돌린다.

     : 비밀스런 대화를 나눈다는 뜻이거나 현재 대화하기 곤란한 입장을 전화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여성이 남성에게 등을 보인다.

     : 남성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경우로, 보통 등을 돌리는 것은 거절의 자세이지만 여성의 이런 행동은 남성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표현방식 중 하나입니다. 이런 행동의 경우 노골적인 표현보다 남자를 더 자극시키게 되지요.

     

     

    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몸을 뒤로 젖히고 팔짱을 낀다.

     : 상대에 대한 거절이나 방어의 표현인데요. 팔짱을 낌으로서 자기 앞쪽에 울타리를 쳐서 타인으로 부터 자기 영역을 보호 하려는 심리라고 합니다.

     혼자 기다릴때는 팔짱을 끼고 있다가 애인이 오면 팔짱을 푸는데, 방어에서 환영의 자세로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 대화하는 중에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

     :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웃으면서 팔짱을 끼는것은 거절이나 대립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껴서 이야기속 정보를 놓치지 않겠다는 집중의 표현입니다.

     

    - 옷 소매를 걷어올린다.

     : 적극성의 표현인데요, 언쟁이 치열해지거나 어떠한 일을 할때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사 표시입니다.

     

     

    가슴으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가슴을 당당히 펴고 있다.

     : 자신만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가장 중요한 심장을 당당히 보임으로써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이 있다는 것이지요.

     

    - 가슴을 들이대듯 내민다.

     : 사대보다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과시하는 행동으로, 가슴을 내밈으로써 기선을 제압하려는 행동입니다.

     

     

    얼굴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눈, 코, 턱 등의 얼굴을 만진다.

     : 자기의 약함을 감추려는 의사 표시로, 대답하기 곤혹스런 질문에서 이런 행동들이 나타납니다.

     

    -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치지않고 가볍게 미소만 짓는다.

     : 말에 대한 거부감이나 난처함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 처음보는 사람과 마주했을때 미소를 짓는다.

     : 상대에게 적의가 없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 잠시 미소를 지었다가 곧 미소를 지운다.

     : 속으로 대화내용에 대한 계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미소를 지으며 듣다가 갑자기 미소를 중단한다.

     : 상대방의 대화내용에 뭔가 언짢은 내용이 있어서 실수를 했다는 뜻입니다.

     

     

    코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턱을 조금 치켜들고 코를 내밀며 듣거나 말한다.

     : 거만한 마음의 표시로, 코를 내밈으로써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표시가 타인에게는 거만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코를 상대로부터 멀리한다.

     : 거부의 표시로, 사랑고백을 하는데 상대방이 이런 동작을 취한다면 그것은 거절의 표시입니다.

     

    - 대화중에 코를 만지작 거린다.

     : 대화의 내용이 못마땅함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목으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이야기 내내 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거나 상대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려는 상태입니다.

     본래 고개를 끄덕이는건 긍정적인 의사 표현이지만, 기계적으로 단순히 끄덕이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에 형식적으로 동조한다는 표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 이야기를 들으면서 상대방을 보며 자꾸 고개를 끄덕인다.

     : 상대의 말을 공감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에프터 신청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 망설이고 있는 증거입니다.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야 합니다.

     

     

    눈으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이야기를 하는데 상대를 보지 않는다.

     : 숨기려는게 있는 경우로, 상대에게 시선을 주는 시간이 30%이하면 그 사람은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것이다.

     

    - 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보고있다.

     : 상대방에 대한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다.

     

    - 대화할 때 상대를 오래도록 보고있다.

     : 말의 내용보다도 상대방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대화를 하는중 보통의 시선을 주는 시간은 60%정도인데 평균치를 넘어가면 그 사람 자체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

     

     

    턱으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턱을 만지작 거린다.

     : 불안이나 고독한 기분을 해소하려는 동작으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할 때 턱을 만지게 됩니다.

     

    - 뭔가를 말할때 턱을 치켜든다.

     :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으로 자기 주장의 확대와 공격의 표시입니다.

     

     

    다리와 발을 통한 상대의 심리
    - 대화중간에 다리를 꼬아 앉는다.

     : 거부의 표현으로, 뭔가를 말하는데 다리를 꼬는것은 상대방의 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는다.

     : 자신의 용모나 각선미에 자신이 있어서 과시하려는 욕구의 표출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리를 꼬는 것은 거부의 표현이지만, 자신감 넘치는 여자가 다리를 꼬는 것은 자기 과시의 표현~!

     

    - 여성이 다리를 자주 바꾸어 꼰다.

     : 상대방 남성에게 관심이 많다는 증거로, 일반적으로 조바심이 날 때 다리를 바꾸어 꼬는데 여성의 심리입니다.

     

    - 다리를 떤다.

     : 불안하고 초조할때 다리를 흔들게 됩니다.

     

    - 다리를 꼬고 앉은 상태에서 위로 꼰 발을 흔들거린다.

     : 긴장을 풀고 있다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편함을 느낀것입니다.

     

     

    손으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이야기를 나누는중 손가락으로 바닥을 톡톡 친다.

     : 상대방의 말이 지루하거나 동의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무료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입니다.

     

    -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이야기를 듣거나 말한다.

     : 상대방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상대를 경계하며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상대방을 보고 있지만 손으로는 뭔가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 긴장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펜이나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상대를 보는것도 긴장감을 줄이려는 행동입니다.

     

     

    어깨로 나타나는 상대의 심리
    - 여자가 남자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  상대방을 남성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동료나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모두가 맞을순 없겠죠? 여성스런 남자도, 남성스런 여성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참.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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