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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
    ──•▶발길 따라서/충청남북도 2011. 5. 2. 20:36

    산막이 옛길...

    이름만 들으면 산꾼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황사 짙은 주말..

    석가 탄신일 연등 구경에 나섰다 산막이 옛길 나들이까정 덤으로...

    일기장 한켠 추억이 될 멋진 하루의 기억으로 남았다.

     

     

     

    칠성면 괴산호 일원에 조성한 산막이옛길은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며 지역 호반(湖畔)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산막이 옛길은 2009년 9월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에서 산막이마을 간 폭 2m, 길이 2㎞ 구간에 걸쳐

     주변 자연경관을 이용해 환상적인 관광코스이다
     또 구간별 12곳에 시화전시대를 설치해 문인들과 미술인들이 즐겨찾는 등

     문학적 환경도 함께 조성, 인기를 끌고 있다.

     


     

    괴산호가 생기면서 괴산댐 수문이 있는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괴산호 오른편 산자락에 있었던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옛길의 흔적을 찾아내어

    2.5km를 복원하여 웰빙산책로로 조성한것이 산막이 옛길이다.

     

     

     

    산막이마을가는 옛길 구간 구간을 친환경 공법인 나무데크로 길을 만들어

    안전하고 편한 산책을 하면서 산과 호수가 그리고 숲을 한눈에 볼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가 만들어진 것이다.

     

     

     

     

    오이 데이라구..

    손에 손에 오이 두개씩을...

    오이 두개 산막이 마을식당에 남겨놓고 왔다.

     

    마지막 화장실..

    이곳에서 버리고 가세유~~뭘??? 알면시롱~~ㅎㅎㅎ

     

     

     

     

    연리지 나무...

    연인의 무덤을 붙여 놓아야 하는 것 아닌감~`

     

     

    사랑이 이어지길 바라는 연인들의 하트가 주렁 주렁

     

     

     

     

     

    산막이 옛길에는 소나무동산에 소나무와 소나무를 연걸하여 길다란 출렁다리를 만드는등

    17개의 다양한 시설을 만들어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구간별 12곳에 시화전시대를 설치해 문인들과 미술인들이 즐겨찾는 등

     문학적 환경도 함께 조성, 인기를 끌고 있다.

     

    정사목~~

    연리지 나무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정사목...

    참말로 요상한기라~~

     

     

     

    남기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엽서칸이 텅텅 비어있어 마음만 두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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