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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과 오르막 벙커 샷 정복 노하우──•▶세상 돋보기/골프 이야기 2013. 3. 16. 18:02
내리막과 오르막 벙커 샷 정복 노하우
아마추어의 경우 대개 볼이 벙커에만 빠지면 걱정부터 앞선다.게다가 오르막과 내리막 같은 어려운 상황이라면 불안감은 더 커지기 마련.그러나 기본에 충실한다면 생각보다 쉽게 벙커를 탈출해 더 좋은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멋지게 모래를 흩날리며 보란 듯이 벙커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자하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기본벙커에 볼이 빠지면 한숨부터 나오고 볼을 어디로 얼마나 보낼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탈출에만 신경을 쓴다.
그러나 기본에만 충실한다면 오히려 벙커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있겠지만, 불안정한 모래 위에서 스탠스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오르막은 짧은 그립과 페이스 오픈이 중요경사면을 타고 클럽헤드가 지나갈 수 있도록 페이스를 오픈 시키는 것이 그것이다.페이스를 오픈 시키지 않은 경우 클럽헤드가 모래에 박혀버리기 때문에,정확한 임팩트가 어려워 볼을 띄울 수 없는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내리막은 탈출에 우선순위를 둔다특히 내리막의 경우 정확한 임팩트에 비중을 둬야 한다.또 이 코킹된 상태를 임팩트 후 릴리스 단계까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지난 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2004년 하이트컵 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무대에 데뷔한 그녀는올해 태국오픈에서 3위, 한국여자오픈 9위 등을 기록,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세상 돋보기 > 골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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