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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그때 그시절을 회상하다
    ──•▶발길 따라서/강원도 2018. 11. 11. 14:40



    ※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의 아름다운 주변여건과 매년 진행해온 애니타운 페스티벌을 바탕으로 2003년 7월 30일 춘천 서면 현암리 호숫가 3만 6천평부지에 14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82평 규모로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개관했다.
    애니메이션에 관한 자료를 발굴,수집,보관 전시 연구함으로써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 소중함을 일깨워 국민 정신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고자 춘천시와 춘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창작 예술품으로서, 삶의 표현 매체로서 자리 잡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의 근간을 마련하고 우리 애니메이션의 위상과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층 전시관은 애니메이션의 기원과 탄생 및 발전, 애니메이션의 종류, 제작기법, 제작과정, 애니메이션 관련 기기 발달사, 한국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볼 수 있고, 2층 전시관은 북한관, 춘천관, 미국관, 일본과, 유럽관, 아시아를 포함한 기타 지역관에서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은 물론 애니메이션 매니아들까지도 새로운 비전을 가질 수 있다.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1만 여점의 애니메이션 관련 소장품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애니메이션의 문화적, 심미적 기능과 오락적 기능을 널리 알리고 애니메이션을 육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우리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여 문화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박물관은 우리나라에 유일한 인형극장과 산림박물관, <봄봄>, <동백꽃>으로 유명한 김유정의 문학촌으로 이어지는 문화 벨트의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행사를 지역문화와 융합시킬 것이다.

    ※ 토이로봇관
    <토이·로봇관>은 2013년 개관한 1층 로봇체험관에 슈퍼실감영상을 위한 180°서클 상영관을 추가 설치하고, 기존에 사무공간으로 쓰던 2층과 3층을 리모델링하여 장난감 소재로 특화, 토이스튜디오로 만든 것이다. <토이·로봇관>은 즐거운 놀이가 세상을 바꾼다는 취지로 몸을 움직이는 놀이, 상상력을 발휘하는 놀이, 두뇌를 활용하는 놀이, 감성을 자극하는 놀이를 구성하고, 전통적인 장난감과 IT기술 및 로봇의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미래 장난감을 망라하여 체험관을 구축하였다. 앞으로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한 상상의 세계를 열어가는 주요한 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다. 또한 키덜트 어른들에게는 드론과 RC카, 아트토이를 비롯한 옛날장남감 등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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