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안동 서악사에서 아기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체험과 소박한 식사한끼. 관불의식은 부처님을 목욕 시킨다는 의미로 부처님 오신 날 사찰에서 아기부처님을 씻겨드리는 의식이다. 불생회. 욕불회. 강탄회.관욕식 욕화재.용화회.탄생회.불탄회 라고도 한다.
친구가 다니는 절 석수암... 석가탄신일 찾은 세번째 절.. 대웅전 불전함에 간절함을.. 산신각에 기원을 소원지에 가족들과 지인의 건강과 무탈함을... 참 편하다. 수령 5백여 년의 경상북도 기념물 제106호인 향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향나무에 소원지에 간절함을 올리고 있다. 석수암..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대학동기와의 오뭇한 테이트그것은 알맞게 잘 익은 만남이었다. ^^!
포만감은 잘 먹는 것에서만 느끼는 것은 아니다 마음으로 통하는 감동에서도 포만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 날은 허기진 감정에 봇물이 터지는 느낌이다. "이주와 정주의 삶" 사진전을 다녀왔다. 우크라이나 속 고려인과 체르노빌 재정착민의 삶을 담은 '이주와 정주의 삶-우크라이나의 ..
가끔 생각하는 음식이 있을때...나는 행복을 느낀다. 먹고 싶은 것이 있고,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은 나이가 들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일이다. 그러나 나이들면서 먹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 저절로 일어난다. 밀양 표충사 가는 길목에 있는 이태리 전통 레스토랑 에르모사 치즈가 가득 올려..
석가탄신일 하루전... 밀양 표충사에서 어머니와 동생의 건강을 기원하는 연등을... 지인의 사업번창 연등을... 그리고 상아네 가족, 아들의 안전한 군생활을 딸의 승진기원을 옆찌의 건강을 상아의 강의 열정을 기원하며 부처님전에 간절함을 내려놓다.
석가탄신일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연미사, 표충사에 이어 세번째 연등을 달기 위해 고운사로 향했다. 몇년전부터 사찰 세군데 연등 3개를 달면 일년이 평안하고 무탈하게 지나갈 것이라는 막연한 소원을 참인양 믿어왔다. 석가탄신일 하루 전날..고운사는 석가탄신일 행사준비로 분주..
“단순 과당성분은 도움 안 돼”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의학통계실 공동 연구팀이 국민영양건강조사에 참여한 40~63세 중년 남녀 3575명의 청력 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난청 예방에 초콜릿이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난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흡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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