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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몸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찌부드"다 빡빡한 일정에 피로를 풀지 못하다보니 몸이 무겁고 누구한테 두들겨 맞은 것처럼 몸이 찌뿌드한 날의 연속이다. 지인이 내 몸의 상태를 알아 차렸는지 찜질방을 가자한다. 거의 20년 넘게 가보지 않은 곳인데.... 지인의 손..
수필시대로 등단한지 12년째~`한국문인협회 회원된지 11년~ 하지만 등단과 동시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절필작가가 되어버렸다. 시인 친구는 " 사이비 작가님, 사이비 작가님"이라는 호칭으로 자극을 준다. 일정 대충 끝내고 자투리 시간이 주어졌다. 친구에게 보란듯이 북카페로 고고씽 책..
올해 7번째 공연을 맞이한 '부용지애'는 '별빛 품은 부용대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회탈 탄생 설화인 허도령과 김씨 처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각색한 창작 스토리를 통해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허도령은 심신, 여주인공 연희는 최미소, 권별장은 임춘길이 맡아 연기... 이..
동시
친정 언니 아들(조카) 결혼식... 태어날때부터 백일, 돌잔치, 초등학교 입학....중학교 입학....그리고 카이스트 박사학위를 마치고 직장에 취업할때까지 조카에 대한 기억은 셀수없이 많다. 그 꼬맹이가 어느새 신부를 맞아 새 인생을 시작한다. 많은 이들의 축하속에서 새 인생을 여는 조..
반가운 사람들.... 봉화에서~~울진에서~~ 대학원 동기샘들이 안동을 방문했다. 함께 보낸 3년의 시간을 기억 저편에서 꺼내어 추억을 수다로~~ 현재를 미소로~~ 그렇게 또 다른 추억 하나가 남았다.
가정폭력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 또 다시 힘든 과정에 발을 담구었다. 3박4일 아침 9시부터 야간9시까지~~10분의 여유없이 타이트한 교육에..필기시험, 그리고 강의시연까지 그리고도 남은 과제가 가득이다. 너무 힘든일정이지만... 파이팅으로 가련다. 휴식시간 커피한잔의 여유~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