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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름(기생화산) 사진과 시(詩)가 결합된 시화전이 대전에서 열렸다 대전청하문학회는 2015년 6월 20일까지 대전도시철도 대전시청역 문화광장에서 한국문학진흥재단 후원으로 ‘시와 사진의 만남전’을 열었다. 시화전에 선보이는 오름 사진 63점은 신상범 제주문화원장이 촬영..
40을 숨을 고른후 뒤돌아보면 남아있는 것은 추억이다. 추억이 그물에 걸린것처럼 잠시 멈추어버린 시간....호반 나들이길을 찾았다. 초록 바탕에 짙은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에 맴돌며 일시 정지였던 추억이 뜀박질을 하며 속력을 낸다. 또 어느 시절에 나는 오늘의 시간을 추억이라는 책..
상지인의 축제(체육대회)날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과마다 체육대회 꽃인 입장식1등으로의 고지점령을 위해 야간등을 밝히고 맹연습의 분위기에 업되어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치킨 파티~~ 젊음..열정... 20년전 나도 캠퍼스에서 저런 모습이었을까?~~ 젊음은 보는 것만으로도 활력이 되는 ..
대구 경북 청하문학회 "오름과 시와 수필의 만남전"이 세상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나왔다. 이미 해외에서 큰 호응을 받고 서울 제주 대구를 이어 이번에 대구에서 열린 시와 수필의 만남전은 독자들과 공감하는 의미있는 만남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진애경 작품 어머니의 눈물이 아버지..
울 아들, 경안 중학교 제 52회 졸업식 이제....... 어제의 나를 넘어 좀 더 큰 세상으로 가는 도전의 길목에 들어선다. 울 아들, 즐겁게 도전하고 성취하는 고등학생이 되길 바란다.
오름과 시와 수필의 만남 展 에 초대합니다 때: 2015.02.10(화)~15(일) 장소: 대구 문화 예술의 회관 4전시실 주최: 대구 경북 청하문학회 후원: 청하문학회, 문예운동, 수필시대 사진제공: 신상범 (사진 작가, 제주문화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