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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단풍이 가장 먼저 오는 곳은 설악산이다. 이미 지난 4일 첫 단풍이 시작됐다. 단풍은 오대산(5일)과 치악산(7일)을 거쳐 빠른 속도로 남하(南下)하고 있다. 기상청은 17일쯤 제주 한라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통상 산의 20%가 단풍으로 물들 때를 '단풍 시..
국화 산악회. 가을과 동행하고자 즉석으로 만들어진 산악회 회원 둘...회장하나, 사무국장 한분... 깊어가는 가을천등산 가을무대로 뛰어 들었다.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동행한 친구의 발아래 가을이 누워있다. 가을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 듯...산길이 가을에 물들어있다. 떠나야 하는 녀석과 머물고 ..
가을 무대가 화려했던 청량산 지인들과 청량산의 가을 무대로 들어갔다. 단풍에 급히 오르던 마음도 쉬어가고.. 그리고... 상아 아짐 포즈가 요상하네.. 뭐하는겨~~ 에효 에효 빗 아녀... 이래나 저래나.. 그게 그것인 것이제...ㅎㅎ 천량산 머리도 빗어 줄까?? 그대로로 충분이 이쁜걸 뭐~~
청량산(淸凉山)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다. 기록에 의하면, 청량산은 고대에는 수산(水山)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청량산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조..
천등산 간단한 산행.. 땀을 씻겨주는 바람보다 더 상쾌하게 전해오는 깜찍한 안내판.. " 이곳은 간식먹는 곳" "이곳은 물 마시는 곳" 상지 어린이집 꼬맹이들이 천등산산행길에 남겨 놓은 안내판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30도 넘는 더위에 마중 나온 땀의 무게가 그렇코롬 무거운 줄 처음 알았습니다. 베낭의 무게보다 백배 천배... 그래도 멈추지는 않습니다 손데 든 핑크 녀석의 용도는?? 핑크 공주 장식용 ㅎㅎㅎ 디카도 햇살에 푹푹 찌는지..상태가 별로인 듯 함다.
웅비 산악회 7월 정기산행 우리나라의 3대 계곡(한라산 탐라계곡-설악산 흘림계곡-지리산 칠선계곡)중 하나이며,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七仙溪谷은 사시사철 풍부한 水量과 溪谷에 散在한 기암괴석, 潭과 沼가 주변의 경관과 어울려 빼어난 풍치를 발하는 계곡이다. 1998년 7월 '지리산 폭우' 이후 빗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