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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이트가 말하길,“입술이 잠자코 있어도 손가락 이 가만히 있지 못한다. 비밀은 몸에서 흘러나오게 마련이다”라고 말이다. 보디랭귀지 문법을 이해한다면 매 순간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을 터. 개론에서 실전까지, 상황별로 여우처럼 써먹을 수 있는 보디 사인 해독의 법칙! ..
조선시대의 왕 자세히 알기 조선시대의 왕 자세히 알기 역사 공부에 크게 도움이 되는 군요. 요즘 TV에서 <대왕 세종>을 하고 있어서 정조, 태종, 세종등을 찾아보니 정말 자세히 나와 있더군요. 저장해 두시고 시간 날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왕 이름위에 클..
베게에 맞닿을 정도로 길게 늘어져 있었다. 일년에 겨우 한번 하는 설날 음식준비와 새해 인사가 뭐그리 힘이 들었다고 끙끙거리며 아침내내 앓는 소리를 내었다. 습관처럼 아침 먹자 어깨를 툭툭 두드리던 남편이 걱정이 되었는지 피로회복제를 들고 들어온다. ' 나 진짜 아픈것 맞제...." 나이살 먹은..
타인을 나의 거울로 삼아라. 성리서에 이런 글이 있다. "타인의 좋은 점을 보면 자신에게도 좋은 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타인의 나쁜점을 보면 자신에게도 나쁜점이 있는지 찾아보라. 그렇게 하면 자신에게 유익할 것이다. 명심 보감. 정기편
노력없이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경행록에 이런글이 있다. "나무를 잘 기르면 뿌리가 튼튼하고 가지가 무성해서 기둥의 재목이 되고 물을 잘 관리하면 원천이 풍부하고 물줄기가 길어져서 농토가 비옥해지며, 사람들 잘 키우면 의지와 기개가 크고 식견이 밝아져서 충의를 지키는 선비가 나온다. 이..
자식에게는 덕을 쌓아 물려주어라 사마온공이 말하였다. "재물을 모아 자손에게 물려주어도 자손이 그 재물을 반드시 다 지키지는 못할 것이며, 책을 모아 물려주어도 자손이 그 책을 반드시 다 읽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재물과 책을 모아 물려주는 것은 남모르게 덕을 쌓아 자손에게 물려주는 ..
조삼 모사 아침에는 세개 저녁에는 네개라는 말. 즉 어리석은 자를 우롱하는 말로 사술로서 남을 속이는 것을 뜻한다. 송나라에 저공이란 사람이 살았는데 원숭이를 좋아하여 원숭이를 기르고 있었다. 저공은 원숭이의 마음을 잘 알고 또한 원숭이도 저공의 마음을 잘 이해했다고 했다. 많은 원숭이를..
금상첨화 [錦上添花] 비단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인바, 좋은 일에 또 좋은일이 더한다는 말이다. 반대로 더욱더 일이 악화된다는 뜻을 지닌 설상 가상도 있다. 이시는 왕안석이 만년에 정계에를 떠나 남경의 한적한 곳에 은거해 살때에 지은 것으로 추측 된다. (즉사)란 보고 느낀 즉석에서 읊은 즉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