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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돌 가리기──•▶강사의 흔적/심리학, 마음을 읽는법 2018. 12. 10. 11:39
뭔가 불쾌하거나 귀찮은 것을 경험하면 뇌는 자신을 정상상태로 복구, 즉 진정시키려고 몸의 협조를 얻는다.
목을 만지거나 쓰다듬는 것은 스트레스에 반응할때 가장 자주 나타나는, 진정시키기 위한 행동이다
여성은 흉골상부오목이리고 불리는 천돌(쇄골 중간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손으로 가리거나
그 부분에 손을 댐으로써 자신을 진정시킨다.
여성이 손으로 이 부분을 만지거나 가리는 것은
대개 괴롭다거나
위협을 느낀다거나
불안하거나 무서워한다는 뜻이다.
이는 거짓말을 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숨길때 탐지되는 중요한 행동 단서다 (출처: 마인터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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