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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마래, 물방울, 혼수상태, 은사시는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의 아이디다. 작은 녀석이 2살 되는 해, 아들이 지금 9살이니 7년 전의 일이다. 아이 둘을 데리고 일을 계속 하는 것이 힘이 들어 10년 넘게 했던 일을 그만둘 즈음... 공부하러 오던 학생이 daum에 아이디를 만들어 주었다. 네모 상자...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