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친한 지인.. 사고로 병원에 입원 했다는 소식을 접하구도... 병문안 가지 못한 것이 미안하여... 오늘 내일 미루다... 조급함에 나선걸음 미안함 더하게... 퇴원했다 소식을 전해준다... 몸보신이라 시켜줘야 겠다 나선걸음... 무엇을 먹어야 할까 고민고민...추어탕을 먹자한다. 이야호~~찾았다.. 추어탕..
울진 평해 초등학교 울진 평해 초등학교: 경북 울진군 평해읍 평해리 803 대학원 동기샘이 근무하고 있는 평해 초등학교는 경북 동해의 북쪽에 위치한 아주 작은 학교이다. 샘을 만나기 위해 학교 교문을 들어섰을 때 운동장에는 꼬맹이들이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축구를 즐기고 있었다. 녀석들의 ..
축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한반도의 남쪽으로 뻗은 태백산맥이 굽이 쳐 내려오다가, 경북 봉화군 물야면 1번지 문수산 800미터 고지 명당에 자리잡은 鷲棲寺는 동에는 화산(花山), 서쪽으로는 소백산,청량산이 있고, 안산으로는 각화산 (각화산)이 훤칠하게 서있다. ..
5월.... 최선을 다해 살았다. 꿈을 잃지 않으려 목표와 실행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스스로에게 채찍과 당근도 겸용하며 나름 욜심히 살았다 생각을 했다. 그러기에 오랜만에 맞은 여유는 가치있는 옵션의 하루였다. 누구랑.... 어떻게 보낼까??? 혼자보다 둘.... 둘보다 셋.. 셋보다 넷... 동행을 기다린 ..
서울, 보건복지부로 출근을 하고부터... 아침잠 많은 옆찌..무자게 부지런해졌다. 밤을 새울지언정 아침잠은 자야 한다는 것이 옆찌의 무대뽀 고집이었는데.. 근디 옆찌가 달라졌다. 주말마다 집으로 내려오는 옆찌... 새벽 5시면 기상나팔을 분다. 연휴~~ 댓바람부터 일어나서는 영양 산나물 축제 비빔..
아침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더니... 서울에서 고향 선배님이 안동을 찾아왔다. 장안사 오르는 길.. 걸려있는 현판의 제망매가 제망매가(祭亡妹歌) <향가>- (고전시가론 57쪽 현존 향가 일람표 참고)? 생사의 길은 여기에 있으매 두려워지고 나는 갑니다 하는 말도 다 못하고 가버렸는가. 어..
서울 사는 친구가 안동으로 여행에 나섰다. 꼬맹이들 없는 사이...2박 3일 휴가를 받아서... 주부가 휴가를 즐긴다는 것... 그것은 자유이다 영주 부석사 오르는 길 불교사적위치 신라의 불교는 눌지왕 때에 들어와 법흥왕 때에 수용된 뒤에 크게 발전하였다. 중국을 통하여 전입된 교학 불교는 신라 불..
서울에서 온 여고동창을 태운 차가 삼강주막으로 향했다. 날도 궂은데 한잔 할껴??? (그카니 상아 술꾼같당...) 한잔의 의미를 잘 알아 들어야 한다...(여그서 한잔은 물한잔이당..목이 마르니..후후) 연락 안하고 갔더니..ㅎㅎ( 뭔 대단한 사람인양 상아 착각증 도졌당..ㅎㅎ) 삼강주막은 공사중이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