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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산성동에 있는 백제시대의 산성. 백제 때는 웅진성으로, 고려시대에는 공주산성으로, 조선 인조이후에는 쌍수 산성으로 불린 공산성 백제의 숨결이 공산성을 오르며 흘린 땀에 베어났다.
부처, 상아 그리고 부레옥잠.. 부처님과 중생..그리고 자연이, 삼위일체가 될수 있을까??? 자연은 자연의 순리를 따르고.. 사람은 사람의 도리를 따르며 부처님은 언제나처럼 그 자리에서 여여로움으로 가르침을 들게 하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원주 강의가는 길에 만난 도담삼봉.. 가족(장군봉과 첩봉과 처봉) 이 세월이 흐르고 흘렀지만 정을 놓지 않고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찾아오는 이들에게 정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다리가 쬠만 길었으며...절자로 폴짝 했을텐데.. ㅎㅎ 솟다리의 비애여~~ ㅎㅎ 도담삼봉(島潭三峯)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
산막이 옛길... 이름만 들으면 산꾼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황사 짙은 주말.. 석가 탄신일 연등 구경에 나섰다 산막이 옛길 나들이까정 덤으로... 일기장 한켠 추억이 될 멋진 하루의 기억으로 남았다. 칠성면 괴산호 일원에 조성한 산막이옛길은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며 지역 호반(湖畔)의..
충북 옥천 교동리..... 고(故) 육영수 여사(1925~74)의 생가가 원형대로 거의 막바지 복원중이었다. 충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육 여사 생가는 조선시대 후기에 건립된 전통 한옥으로,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육 여사 부친이 1910년 매입했고, 육 여사는 이곳에서 1925년에 태어나 ..
전국 100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대회장인 전만길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장님과 시인 정지용생가와 정지용 문학관 나들이 상아에데 어떤 메시지를 주실까?? 꿈엔들 잊힐리야 진애경 당신이... 정지용 문학관에서 정지용시인의 혼을 읽어주시는 문화 해설사님이 커피를 대접해 주셨다. 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