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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을 숨을 고른후 뒤돌아보면 남아있는 것은 추억이다. 추억이 그물에 걸린것처럼 잠시 멈추어버린 시간....호반 나들이길을 찾았다. 초록 바탕에 짙은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에 맴돌며 일시 정지였던 추억이 뜀박질을 하며 속력을 낸다. 또 어느 시절에 나는 오늘의 시간을 추억이라는 책..
상지인의 축제(체육대회)날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과마다 체육대회 꽃인 입장식1등으로의 고지점령을 위해 야간등을 밝히고 맹연습의 분위기에 업되어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치킨 파티~~ 젊음..열정... 20년전 나도 캠퍼스에서 저런 모습이었을까?~~ 젊음은 보는 것만으로도 활력이 되는 ..
울 아들, 경안 중학교 제 52회 졸업식 이제....... 어제의 나를 넘어 좀 더 큰 세상으로 가는 도전의 길목에 들어선다. 울 아들, 즐겁게 도전하고 성취하는 고등학생이 되길 바란다.
애당초 생각은 단순한 컷트였는데... 헤어샵 선생님 봄맞이 변신으로 염색을 추천한다. 세련된 색으로 염색약을 바르고... 염색 후~~샤방 샤방.. 따라왔던 딸램... 샵 선생님 입담에 염색을 하기로 결정... 웨이브를 넣어 여성필나게~~샤방 샤방.. 봄맞이 변신 끝~~
딸램 대동하고 옆찌랑 천등산 산행후 봉정사에서 기와불사하며 마음으로 정성을 빚다.
상아 하루동선~ 일상의 반은 컴과 한몸이다. 게으름이 덕지덕지 껌딱지처럼 붙어...운동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임을 알고 있음에도 실천은 제로~~ 몸은 무거운데 둔한 움직임을 나이탓으로 돌리고 만다. 나이탓하지 말고,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운동하고 삽시당~~ 근데 나만 그런가~~?!! ^^..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