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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주막 주모한상~~ 든든하게 먹고 가시와여~~
낙동강 강줄기에 남아있는 마지막 주막... 낙동강 물길 700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경북 예천에서 삼강을 만난다. 내성천과 낙동강, 금천의 세 강줄기가 몸을 섞는다고 해서 삼강으로 불리는 곳... 그곳에 마지막 주막 삼강주막이 있다.
주산지는 경상북도청송군부동면이전리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주산천의 지류의 발원지이며, 주왕산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1720년(숙종 36)에 착공하여 1721년(경종 원년)에 완공되었다. 길이 100m, 너비 50m, 수심 7.8m이다. 한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저수지 아래의 이전리 마을에서..
2013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가 청송 얼음골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유일한 월드컵으로 역대 최고 아이스클라이머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코끝싸한 겨울 산사.. 눈이 시릴만큼 산사에 내린 눈...황홀하다. 추울수록 아름다운 것이 눈꽃이더라~~
18대 대선 투표일... 투표를 끝내고 급조로 정해진 주왕산 산행... 산행전 주왕산 대전사 먼저 도장을 찍고... 주왕산은 주왕과 장군의 전설이 곳곳에 배어있는 유서깊은 주왕산은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
영상의 기온에 폭삭 녹은 눈 그 안에 상아가 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