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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88호인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마을은 1423년 이후 대한제국 말까지 약 500년간 정의현(旌義縣) 현청(縣廳)이 있었던 곳이다. 현재 247가구에 740여채의 가옥과 관청인 일관헌(日觀軒), 향교에 딸린 명륜당(明倫堂), 대성전(大成殿)이 있다. 켜켜이 쌓인 돌..
카메라 하나 들고 20년간 제주 364개 오름을 찾아 나섰던 사진작가 김영갑. 그는 근육이 점점 굳어가는 루게릭병으로 떠났지만 그가 남긴 사진들과 갤러리는 오래도록 그를 기억하게 한다. 2002년 문을 연 김영갑갤러리의 이름은 두모악이다. 김영갑이 루게릭병으로 죽기 3년 전 한라산의 옛이름을 따 짓..
우도... 하우목동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눈부실 정도로 새하얀 모래 해변이 펼쳐진다. 서빈백사(西濱白沙)다. 바다풀의 일종인 홍조류가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형성됐다고 한다. 천연기념물 제438호. 우도의 바다는 색깔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서쪽해안의 홍조단괴해빈 해수..
우도봉 아랫마을 영일동의 검은 모래가 있는 "검멀레" 해안에 있는 동안경굴(東岸鯨窟)은 우도의 명소 중 명소다. 쇠머리오름(우도봉)과 서빈백사,그리안(晝間明月) 등 우도에는 볼거리가 많지만 검멀레 해안에 있는 동안경굴은 해식동굴의 신비는 물론 동굴 안에서 바라보는 바다 정취가 짜릿한 감흥..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고 있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 를 ..
우도를 들어가기 위해 표를 예매... 출항을 기다리며...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고 한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
10년만에 다시 찾은 성산 일출봉.... 안전 데크, 잔디보호 매트, 석축 쌓기 등 탐방로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정비되어 있었다. 나이 탓일까?? 현대적인 것보다는 자연미를 가진 옛 성산 일출봉의 모습이 더 그리웠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한라산의 기생화산..
제주여행 3일째... 성산일출봉을 찾다 들어간 곳...바다풍경... 들어갈때는 음식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다. 3박 4일동안 여행지를 다니면서 제주다운 특별한 요리를 맛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다풍경에서 맛본 전복 뚝배기는... 제주여행 3박 4일 동안 맛본 요리중 가장 제주다운 맛이었다. 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