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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淸凉山)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다. 기록에 의하면, 청량산은 고대에는 수산(水山)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청량산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조..
천등산 간단한 산행.. 땀을 씻겨주는 바람보다 더 상쾌하게 전해오는 깜찍한 안내판.. " 이곳은 간식먹는 곳" "이곳은 물 마시는 곳" 상지 어린이집 꼬맹이들이 천등산산행길에 남겨 놓은 안내판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30도 넘는 더위에 마중 나온 땀의 무게가 그렇코롬 무거운 줄 처음 알았습니다. 베낭의 무게보다 백배 천배... 그래도 멈추지는 않습니다 손데 든 핑크 녀석의 용도는?? 핑크 공주 장식용 ㅎㅎㅎ 디카도 햇살에 푹푹 찌는지..상태가 별로인 듯 함다.
웅비 산악회 7월 정기산행 우리나라의 3대 계곡(한라산 탐라계곡-설악산 흘림계곡-지리산 칠선계곡)중 하나이며,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七仙溪谷은 사시사철 풍부한 水量과 溪谷에 散在한 기암괴석, 潭과 沼가 주변의 경관과 어울려 빼어난 풍치를 발하는 계곡이다. 1998년 7월 '지리산 폭우' 이후 빗장..
폭염에 산행 힘들다던 사람 어디간겨... 역시 그늘이 좋은겨.. 스님의 간절함에 침묵할수 있는...나는.... 기와 불사는 내몫인데... 나같은 사람 많구낭... 폼 지대로 잡고 있넹... 하산주는 웅비~~웅비~~웅비 삼창에 맞추어.. 보기만 해두 배가 부르넹...
석모도 삼봉산은 남동쪽 끝의 해명산(海明山:327m)과 중앙의 상봉산(316m)으로 인해 중부와 남부는 산지를 이루고, 북부와 서부의 간척지는 평지를 이룬다. 평지에서는 서해안으로 작은 시내가 흐르는데, 그 유역의 토지가 기름져 경작지 또는 취락으로 이용된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항다...
삼봉산 산행에서 만난 마애 관음좌상.. 보문사에서 올라다 보면...마애 관음 좌상이... 울창한 나무로 인해 마애관음 좌상이 가려져 있다. 보문사가 관음 도량의 성지임을 가장 잘 상징하는 성보문화재로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멀리 서해바다가 한 눈에 조망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