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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택, 수애당.. 그러나 갈때 마다 문이 닫혀 있어 수애당 겉핥기만 하고 돌아서야 했다. 오늘도 역시... 수애당 주변만 빙빙 돌다 돌아왔다 수애당은 수애 유진걸이 1939년에 지은 집이다. 유진걸의 호를 따라 수애당이라 하였으며 처음 임동면 수곡동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19..
물고기..그리고 솟대.. 느티헌의 상징적인 모습들이다. 솟대는 긴 장대 끝에 새 모양 나무를 깎아 매단다. 삼한시대에는 천제를 지내던 소도에 솟대를 세워 마을·주민 등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고 한다. 2004년 세계박물관협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솟대를 꼽았다고 하는데... ..
으름덩굴은 나무를 감싸며 길이가 5m까지 뻗어 자란다. 잎은 잔잎 5장이 둥글게 모여 어긋나거나 모여나는데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한 그루에 핀다. 수가 많은 수꽃은 작고 수가 적..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을의 신앙대상물이다. 솟대는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洞祭)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홀로 세워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장승·선돌·탑·신목 등과 함께 ..
간만에 찾은 안동 농업기술센터.. 봄을 찾아 온 천사들.. 오리와 꽃..미끄럼틀 타기에 신이 났다. 으싸 으싸...녀석들 뭘 보고 저리 신이난겨?? 오호라 오리를 본겨.. 어디로 가는겨?? 천사들의 놀이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포즈... 울 공주님 모델포스가 느껴지는겨.. 사진 확인까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