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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탑승했슴다..인천 공항에서 히로시마 6시 35분행 상아 웃고 있지만..웃는것이 아님다... 살째기 머리가 어질 어질...촌아짐 처음 서울 구경가는 것처럼..ㅋㅋ 멀미는 아닌것 같은데... 고소공포증도 아님다..ㅎㅎ 입국 신고서였던강??ㅎㅎ 하여튼 지대로 작성하지 않아서리..아니 몇..
안동에서 놀부의 욕심보가 터진 듯 쏟아지던 비... 서울 강남 터미널에 도착했을때는 폭포수처럼 콸콸~~ 비행기 안 뜨는 것 아녀.... 우려는 히로시마가 장마가 끝났다는 지인의 전화로 무조건 히로시마로 고고~ 강남 터미널에서 공항가는 버스 탑승~~ 비때문인지 텅텅 비어 있었다. 강남 터미널에서 공..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주변) 일원에 166만2천㎡ 규모의 안동문화관광단지가 조성중이었다. 놀거리를 보고 그냥 지나갈 상아아짐이 아니지.. 상아아짐 하늘로 올랐슴다. ㅎㅎ 이야호~~ 바람이 밀어줍니다. 야호 ~~ 신난다..ㅎㅎ 그네타기가 신기해 보였는지... 지나가는 길고양이 눈을 떼지 않는다.. 야옹..
절친한 지인.. 사고로 병원에 입원 했다는 소식을 접하구도... 병문안 가지 못한 것이 미안하여... 오늘 내일 미루다... 조급함에 나선걸음 미안함 더하게... 퇴원했다 소식을 전해준다... 몸보신이라 시켜줘야 겠다 나선걸음... 무엇을 먹어야 할까 고민고민...추어탕을 먹자한다. 이야호~~찾았다.. 추어탕..
안동에서 강원도 홍천까지 왕복 6시간... 강의를 하기 위해 그렇게 멀리 운전을 해서 간 것은 처음이었다. 그러나 강의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은 힘들었다는 생각보다... 내가 이일을 잘했구나 하는 보람이 컸다. 그들과 내가 함께 공감하며 웃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문화 가정의 신부.. 개구쟁이 한 ..
울진 평해 초등학교 울진 평해 초등학교: 경북 울진군 평해읍 평해리 803 대학원 동기샘이 근무하고 있는 평해 초등학교는 경북 동해의 북쪽에 위치한 아주 작은 학교이다. 샘을 만나기 위해 학교 교문을 들어섰을 때 운동장에는 꼬맹이들이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축구를 즐기고 있었다. 녀석들의 ..
축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한반도의 남쪽으로 뻗은 태백산맥이 굽이 쳐 내려오다가, 경북 봉화군 물야면 1번지 문수산 800미터 고지 명당에 자리잡은 鷲棲寺는 동에는 화산(花山), 서쪽으로는 소백산,청량산이 있고, 안산으로는 각화산 (각화산)이 훤칠하게 서있다. ..
충북 옥천 교동리..... 고(故) 육영수 여사(1925~74)의 생가가 원형대로 거의 막바지 복원중이었다. 충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육 여사 생가는 조선시대 후기에 건립된 전통 한옥으로,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육 여사 부친이 1910년 매입했고, 육 여사는 이곳에서 1925년에 태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