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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와인터널에서 나오는 길.. 줄 강남콩 상아 아짐에게 딱 걸렸다. 카메라만 들면...그곳으로 올인... 줄 강남콩 너 참 잘 만났다... 방가 방가~~
문경새재 촬영장 저잣거리.. 그곳에는 민초들의 생활과 옛사람들의 묵은찌같은 삶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초록으로 덧댄 7월. 무일정으로 도착한 곳은 문경새재.. 그곳에 과거로의 여행을 떠날수 있는 드라마 촬영장이 있었다. 문경새재 촬영장은 KBS가 2000년부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대하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설립한것으로 문경새재 제2관문뒤 용사골에 위치해있다, 19891평의 부지에 왕궁2동,기와집 42동,초..
예정된 일정은 아니었다. 초록이 N극이고..내가 S극인양....끌어당김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곳에 있었다. 문경 새재길에서 만난 초록과 빛 그것은 나를 끌어 당긴 자석처럼 초록이라는 N극과 빛이라는 S극이.. 절묘한 궁합으로 나를 그 곳에 있게 한...중매장이였다. 땅을 딛고 하늘을 향해 가는 걸음..
뜻밖의 행운? 경북창작미술협회 기획전 "일상을 드로잉하다" 강의 간 곳에서 만난 예술 작품들... 작은 일상을 작가들의 눈을 통해 담아 낸 작품들에서... 색다른 일상을 담아왔다. 2011 경북창작미술협회 기획전 "일상을 드로잉하다" 일시 : 2011.7.1(금) ~ 7.7(목) 오프닝 : 2011.7.1(금) PM6시 장소 : 경주교육문..
와인 터널은 적절한 조명, 터널 안 이곳 저곳에 있는 와인바와 시음장, 와인 생산의 과정을 보여주는 체험 설치물, 터널 천장 가까운 곳까지 올라가 있는 오크통, 노란 조명이 보여주는 행인들의 긴 그림자 특별한 와인터널의 경험이었다. 와인 터널의 주상품인 감와인의 브랜드는 ‘감그린GAMGRIN)’이..
와인...와인 터널.. 술과 상아는 말그대로 적과의 동침..ㅎㅎㅎ 그렇다고 특별한 구경거리를 그냥 지나갈 상아가 아니다. 경주에서의 강의를 끝내고... 일정을 청도 와인 터널로 정했다. 장맛비와 지인이 동행한 와인 터널 터널 입구만 살짝.. 말 그대로 맛뵈기 안내이다. 와인 터널은 원래 경부선이 지..
안동 서악사에 우담바라 여덟송이 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카메라를 챙겻다. 장마의 소강상태에 찾은 서악사는 눈물나게 짙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우담바라(산스크리트어: उडुम्बर uḍumbara)는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꽃이다. 인도에 나무는 있지만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