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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탈출... 어디로...무엇을???? 도시에 키즈풀이 있다면... 용궁사는 파란 하늘 커튼아래 물 미끄럼틀이~~ 울 동자승 신이 났네..
초간정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대동운부군옥』을 지은 초간 권문해(1534∼1591) 가 세운 것으로 심신을 수양하던 정자이다. 권문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백과사전류인 『대동운부군옥』 20권을 지어 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남겨 놓았다. 정자는 조선 선조 15년(1582)에 처음 지었고, 선조..
영천 1117공병단 강의가 있는 날.. 습관처럼 영천 근교 갈만한 곳을 검색... 질문에 대해 yes, no로 답변을 해 주신다는 상담사 돌할매를 찾기로 했다. 돌할매가 계신 곳 평일이라 다소 조용한 편이었다. 누군가의 정성어린 주문인지... 촛농 떨어지는 소리가 간절함으로 들려왔다. 먼저 돌할매와 상담중인 ..
오랜만의 천등산 산행.. 산을 오르는 것보다 산에 머무는 것이 더 큰 의미였던 산행이었다. 언제나처럼 천등굴 인증샷~ 하지만 이번에도 천등굴은 보지 못했다. 꽃??? 화려함만 보아도 독버섯이라고 한다. 고운빛에 독이 있다니... 사람도 그럴까?? 담쟁이.. 질긴 생명력이 더 돋보이는 녀석이다. 이곳에 ..
안동 문화 사진 연구회 출사.. 수상스키는 봉화 계곡 출사 나들이에....덤으로..ㅎㅎ 수상 스키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안동호 수상레저.. 울샘 응원부대로 상아아짐이.. 힘내라 힘~~ 잠수? 우짜마 좋노~` 울 샘...입수할때는 담대한 목표가 있었는데.. 에고 결국 포기~~
안동에서 예천으로 가는 길, 안동 풍산으로 들어가는 입구 야트막한 산을 배경으로 널찍한 인공연못을 조성해놓은 구조로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 체화정을 만날 수 있다. 체화정.. 이 정자(亭子)는 진사(進士) 이민적(李敏迪)(1663∼1744) 선생이조선(朝鮮) 효종(孝宗)대에 처음 지어 학문(學問)을 닦던 곳..
비 그친 아침..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면... 눅눅해진 마음에 미세한 햇살이라도 스며들까.. 마음이 화창해질까 하여 나선걸음이었다. 병산서원을 보는 순간... 이미 머릿속은 드라이되고 있었다.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적 건축물로서, 류성룡(柳成龍)과 그의 셋째아들 류..
밀양으로 가는 길...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고자 들어간 동명 휴게소... 참, 그렇지...동명 휴게소에 토선생이 있었지 토선생님 우째 지내나 궁금하여 토선생 집을 방문했더니.. 어라~~토선생 가족이 다섯이나 늘었네... 다섯쌍둥이... 일란성 셋..또 일란성 둘...닮았다 닮았어.. 울 장현이.... 동물 박사가..